익산열린신문

기사 (전체 194건)

할아버지의 유머할아버지들이 모여 있는 공원 앞으로 초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지나가자 다들 한마디씩 했다."정말 말세야. 저런 치마를 입다니.""요즘 것들은 참 ... 예의도 없어.""에고, 빨리 죽...

익산열린신문 | 2024-10-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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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의 중요성한 남자가 매일 로또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하지만 응답이 없었다.1년이 되는 어느 날 드디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다.“제발 로또 좀 사라. 로또를 사야 당첨시켜 줄 것이 아닌가.” 버스 정류장에...

익산열린신문 | 2024-09-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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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줄의 대결 & 과부댁 어금니

밥줄의 대결주차할 곳을 찾아 주변을 몇 바퀴나 돌던 남자가 결국 주차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겼다.“경찰관님 귀하. 저는 이 주변을 20바퀴나 돌았으나 결국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지...

익산열린신문 | 2024-09-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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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시내버스가 고가도로를 달리다가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 명은?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지나는 바람에 죽은 사람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익산열린신문 | 2024-07-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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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좋아하는 음식미술시간이 됐다.선생님 : 여러분! 지금부터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그려 보세요.학생들 : 네!선생님이 교실 안을 돌아다니면서 보니, 유독 영수만 도화지에 온통 까만색으로 칠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선생님...

익산열린신문 | 2024-05-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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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독신이지? & 미혼의 공주병 & 할아버지의 동문서답

당신 독신이지?한 영자가 마트에서 우유 한 개, 계란 한 판, 오렌지주스 한 병을 샀다.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들을 올려놓는데 뒤에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당신 독신이구먼.”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

익산열린신문 | 2024-04-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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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과 철학자 & 무딘 남편

뱃사공과 철학자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1을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 공부를 했나?’...

익산열린신문 | 2024-04-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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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소크라테스 & 놀부의 행동

공처가 소크라테스역사상 가장 공처가 중의 한 명이었던 소크라테스, 어느 날 부인이 잔소리를 하다가 화가 나서 소크라테스의 머리 위에 바가지로 물을 퍼부었다.그러자 소크라테스는 태연하게 말했다.“천둥이 친 다음에는 큰...

익산열린신문 | 2023-09-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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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메모지 & 사나이의 의리

시어머니의 메모지아내 :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남편 : 그야 물론 당신이지~아내 : 그 다음은 누가 좋아?남편 : 우리 예쁜 아들이지.아내 : 그럼 세 번째는?남편 :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익산열린신문 | 2023-04-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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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 바친 처녀 & 아들의 진로

순결을 바친 처녀두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하면서 넘지 못할 선을 넘고 말았다.어느 날, 초조해진 처녀는 애인에게 '순결을 바쳤으니 빨리 결혼을 하자'고 요구했다.그러나 남자는 못 들...

익산열린신문 | 2023-03-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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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꼬마의 지혜 & 사모님의 말대꾸

시장에서 꼬마의 지혜한 꼬마가 엄마와 함께 시장에 들렀다.땅콩 가게 앞을 들렀는데 주인아저씨가 말했다."참 귀엽네, 꼬마야, 땅콩 한 줌 집어먹어라."하지만 꼬마는 듣고만 있었다."괜찮아, 한 줌 집어먹어도 괜찮다니...

익산열린신문 | 2023-02-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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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사장님의 유머 & 사랑했다는 이유

대머리 사장님의 유머얼마 전에 만났던 한 기업체의 사장님.그분은 윗머리가 훤하게 보이는 대머리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분이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하하, 저는 대머리라서 좋은 게 많아졌습니다....

익산열린신문 | 2023-0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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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 1분도 안걸려 & 딸국질

오늘의 운세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 운세란을 보니 오늘 개띠,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토, 재물운이 있단다.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하는 삼식이가 손뼉을 치며 외쳤다.“아싸! 개띠....

익산열린신문 | 2021-05-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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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차 한 대 사주세요 & 아내의 판단력

차 한 대 사주세요.프랭크가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고 목사인 아버지에게 말했다."아버지, 저 차 한 대 사주시지요."“그래, 네가 3가지만 잘 해내면 내 차를 주마. 첫째 성경공부를 열심히 할 것, 둘째...

익산열린신문 | 2021-03-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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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저축 & 용한 점쟁이

아내의 저축 한 때는 사업이 번창하여 많은 돈을 주무르며 떵떵거리며 목에 힘주고 살던 사람이 있었다.그러나 사업에 실패해서 실의에 빠진 남편이 혼잣말로 이렇게 한탄을 하고 있었다.“아! 내 수중에 2천만 원만 있으면...

익산열린신문 | 2021-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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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반반 & 쓸모 있는 맹장 & 한 사람만

무조건 반반어느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가 있었다.도시를 떠날 때부터 모든 일은 무조건 반반씩 나눠서 하기로 약속했다.어느 가을 날, 낙엽이 몹시 떨어져 마당이 지저분해지자 빗자루로 쓸던 부인이 “여보! ...

익산열린신문 | 2021-01-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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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사정은 & 국어시간 & ㅅㅂㄴ

암탉 사정은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우린 양계장을 차릴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닭 장수...

익산열린신문 | 2021-0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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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곶감 & 내 편이 아니네 & 시장가는 길

노부부의 곶감어느 산골에 결혼한 지 50년이 지난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청소를 하다 할아버지 책상서랍에서 잔뜩 말라빠진 곶감 여섯 개와 꼬깃꼬깃 접혀진 돈다발 100만 원을 발견했다. “영감~ 이...

익산열린신문 | 2021-01-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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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환자의 일기 & 똥차 & 애처가

어느 건망증 환자의 일기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려고 화장실에 갔다.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었다.색깔도 기억이 안 난다.점심시간에는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 털고 일어났다.내가 계단을 올라...

익산열린신문 | 2021-01-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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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 처녀 & 빵점 남편 & 주는 만큼 받는다

깡촌 처녀시골 깡촌에 살던 처녀가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 서울에 왔다.처음으로 간 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했다.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았다.냉수를 몇 번...

익산열린신문 | 2020-12-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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