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께서 보훈지청을 방문하셨습니다.
난청에 경도인지장애 치매초기이신 할아버지께 서면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강성은 주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요즘 젊은이답지 않게 친절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씀씀이가 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김연후 복지사님께서는 저희 할아버지를 친 할아버지처럼 다정하고 공손하게 맞아주시고, 할아버님이 비군인으로 되기까지의 노고가 쉽지 않았는데 정성을 다해 애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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