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민원 안내에 감동 받았습니다.
힘들고 위험한 일에 수고를 다하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심에도 늘 무심히 잊고 살았네요.
대다수 많은 분들이 관공서에 직접 찾아가 무엇을 물어본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법이나 조례 등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혹여 다른 어려움이 생기지는 않을지 막연한 부담감이 분명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흔히 관공서의 문턱이 높다고들 하나 봅니다.
그런데 오늘 익산소방서 대응구조과에 가서 박홍민 소방관님께 안전 관리자 선임과 기술적인 사항을 여쭤보러 갔는데 정말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많은 희생을 하시는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친절한 민원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경완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