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2시50분께 익산시 부송동 정우화인 공장 내 계면활성제 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쓰러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익산소방서는 지휘차 1대, 구조차 1대, 구급대 4명, 펌프차 1대, 익산화학구조대 1대 등을 출동시켜 3명을 원대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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