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펼쳐진다.

성경에는 희년(Jubilee)이라는 제도가 기록되어 있는데, 50년마다 희년이 선포되면 가난 때문에 팔 수 밖에 없었던 토지가 원주인에게 반환되고, 모든 부채가 탕감되며, 노예가 해방됐다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의 가계부채 탕감운동이나 쥬빌리 은행도 희년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희년정치 시사토크는 익산에서 청소년·청년사역을 충실히 감당해 온 (사)새벽이슬과 (사)익산기윤실, 그리고 대안신당 운동을 계속해 온 김상기 대표(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다.

특히 최근 천정배 의원과 함께 새로운 신당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윤석규 대표가 와서 신당의 비전과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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