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보도 자료

옛 남중2가동사무소 앞 도로가 3개월간의 공사 끝에 마침내 개통됐다.

이 도로는 총연장 180m 중 병목구간 81m 도로를 폭 6m에서 8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여 원이 투입됐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 진출입이 원활하지 못해 주변 상습정체와 차량통행으로 인해 보행이 위험했으나 이번 도로 확장으로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접근성 향상을 통해 주거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병목구간 도로확장을 통해 주변 지체부자유자시설과 어린이집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통행 시 사고위험감소와 통행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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