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의 올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사회통합교육사업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3~5학년 중에서 기초수급자 외 차상위 계층, 지역아동센터 등록 교육생 등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분야는 트럼본과 타악. 오는 13일까지 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한 교육생들은 12월까지 매주 수·토요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무료로 악기 연주와 오케스트라 강습을 받는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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