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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 장점마을 주민대책위가 2018 전북 환경인상을 수상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20일 '2018 전북 환경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환경 단체상은 주민 집단 암 진원지로 의혹을 받고 있는 비료공장의 환경오염과 폐기물 불법매립 등을 밝히는데 기여한 공로다.

전북환경연합은 매년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과 단체, 정책 및 민관협력, 언론인을 선정해 환경인상을 주고 있다. /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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