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연 시의원(어양‧팔봉)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의원은 지난 4월 22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 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재선 의원인 한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의원은 지역사회의 선진 미래와 지방자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각오”라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를 거쳐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한 한 의원은 초선시절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낼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복지전문가’다.

20년 넘게 여성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까지 역임한 ‘여성 지도자’ 출신이기도 하다.

‘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익산시청출입기자단 선정 ‘2016 의정대상’, 환경개선 공로 ‘원광고 감사패’, 노인 삶의 질 향상 공로 ‘대한노인회 익산지회 감사패’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익산시체육회 부회장‧여성체육위원장, 전북생활체육회 여성부회장, 익산시여성단체 협의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마당발이다./송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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