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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명창, 중앙동 수해 200만원 기탁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7.21 11:39

사진 왼쪽부터 송세엽 명인(임화영 명창 아들), , 임화영 명창, 오택림 부시장, 조아라 무용가(임화영 명창 며느리)

 임화영 명창이 중앙동 수해 성금 기탁 물결에 동참했다.

임화영 (사)익산국악진흥원 원장은 21일 중앙동 일대의 빠른 수해 복구를 기원하며 침수피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익산이 낳은 천상 소리꾼인 임화영 원장은 2009년부터 (사)익산국악원 원장을 맡으면서 160여명의 회원들과 활동하고 있는 익산의 대표 명창이다.

전북대 초빙교수인 임 원장은 5개 분야(판소리,가야금,거문고,해금,전통무용)에 대한 후계자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임화영 원장은 “중앙동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역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침수 피해로 중앙동 상인들이 겪는 고통을 분담하고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수해 복구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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