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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34회 4총사’ 이웃사랑 의기투합주영만 동산동 동장과 40년 친구들, 1천만 원 모아 기부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3.17 14:48

사진 왼쪽 김종구 원장, 가운데 주영만 동장, 맨 오른쪽 이형석 대표. 박정권 대표는 일신상 이유로 사진 촬영에 아쉽게 임하지 못했다.

‘남성고 34회 4총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혔다.

이웃사랑의 주인공은 주영만 동산동 동장과 이형석 정관장 전북모현점 대표, 김종구 김종구희망드림치과의원 원, 박정권 삼양종합기계 대표 등 4명.

이들은 의기투합해 40년 친구인 주영만 동장이 근무하는 동산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만 원을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귀중한 성금은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상인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착한가게 등 후원업체가 줄어 주영만 동장이 근무하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업체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자 이뤄졌다.

남성고 34회 4총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은희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최선을 다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희망의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영만 동산동장은 “친구들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공무원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고 함께 지역발전에 동참해주셔서 늘 고마움을 느낀다”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후원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영만 동산동장의 세 친구들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기부천사’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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