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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적십자사 새이리봉사단, 어르신 600여 명 초청 식사 대접
황정아 기자 | 승인 2022.07.25 11:44

하림‧동우유통‧인도테크 등 후원…희망풍차 지원금으로 마련

자원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 새이리봉사단(회장 윤영희)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잇는 식사를 대접했다.

새이리봉사단은 지난 22일 인화동 남부 10호 공원에서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60가구에 직접 삼계탕을 배달하기도 했다.

또 지역 가수들이 동참해 신나는 공연도 선보여 볼거리도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하림과 임형봉 인도테크 대표, 진미준 (유)동우유통 대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또한 강준선, 장경식, 박현상, 강종후, 박소희 남궁상, 이의동, 이가람, 윤혜숙 씨 등 매달 적십자 희망풍차를 후원하는 귀한 손길로 마련됐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익산지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기 어려웠다. 이렇게나마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면서 “이번 행사는 적십자사 희망풍차의 후원금 중 40%를 지원받아 진행했다. 여기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이 있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이리봉사단은 릴레이 봉사로 ‘맛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수제비 반죽을 선물하기도 했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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