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시민힐링콘서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카스맥주 전북지점에서 150만원을 지정기부금으로 전달했다.

23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전대식 부시장과 카스맥주(주)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 익산시 문화관광과 김경화 과장,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이 열렸다.

전대식 부시장은 “카스맥주 전북지점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힐링콘서트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의 문화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진준섭 카스맥주 전북지점 지점장은 “향후에도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기업 메세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찾아가는 시민힐링콘서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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