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일 만 45세 이하 청년조합원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한우 800두를 일괄사육하고 있는 은성한우영농조합법인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통합시설을 청년조합원과 임직원 등과 함께 견학을 했다.

한편 이날 견학에 참석한 청년조합원들은 “앞서가는 축산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으며, 또한 청년조합원 상호간에 축산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뜻깊은 견학이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축산업을 이끌고 갈 청년조합원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축산 농가를 위한 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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