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익산병원 병원장은 지난 14일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국제병원 및 헬스 테크 박람회 개막식에서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선별진료실 운영 시작과 함께 호흡기 유 증상 환자의 치료에 힘쓰며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국민보건의 료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진 전담 의료진으로서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했으며, 지역 내의 방송사 인터뷰, 지역 경찰서, 소방서와의 긴밀한 업무 협약 및 공조, 코로 나19 극복 희망릴레이 캠페인 참여 등의 대외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편 리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신상훈 병원장은“그동안 여러 활동들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 에 보탬이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의료지원서비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겠다” 고 소감을 밝 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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