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장 추첨, 총 800만 원 경품 제공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본사 내 위치한 프레시마켓 연 매출액 12억 돌파를 기념해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프레시마켓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하림 견학 프로그램인 HCR투어 등 본사에 직접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프레시마켓에 방문해주신 임직원과 HCR투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켓 구매 금액 3만 원 당 응모권 1매가 지급된다.

더불어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육수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선 삼계탕을 지급하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김치냉장고(1명) △2등 스마트TV 42인치(1명) △3등 스마트워치(4개) △4등 에어프라이어(6명) △5등 종아리 마사지기(8명)를 6등에서 9등(80명)에게는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HCR투어를 방문한 견학객은 “투어 후 용가리치킨, 치킨너겟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앞으로 투어가 아니더라도 본사에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림 프레시마켓 관계자는 “하림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연 매출 12억 돌파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CR투어는 ‘신선한 닭고기의 비밀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올해만 2만 여명이 방문, 내년은 3만 명 유치를 목표하는 등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산업투어로 각광받고 있다.

HCR투어는 투어 신청 홈페이지((https://harimfoodtour.harim.com/)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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