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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약국 강태욱 박사, 24년째 이웃사랑설 맞아 중앙동·인화동·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상자 기탁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2.01 13:49

24년째 나눔 활동 이어…365일 연중무휴 약국 운영

익산열린신문 회장 맡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펼쳐

익산의 대표 기부천사인 중앙동 우성약국 강태욱 박사가 올 설날에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365일 연중무휴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강태욱 박사는 1일 중앙동·인화동·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증한 라면은 평소 조금씩 모아뒀던 돈으로 구입했다.

강태욱 박사는 "정성스레 준비한 라면을 받으시고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년 선물을 후원해줘 매우 감사드린다"며 "박사님처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임하시는 분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강 박사는 중앙동에서 올해로 31년째 연중무휴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토박이 약사.

24년째 다이로움 나눔 곳간과 저소득가구에 라면, 양말, 화장지, 내의 등 식품·생필품 지원을 해오고 있다.

수시로 기부금과 물품을 쾌척해 ‘키다리 기부천사’로 불린다.

강 박사는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우석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약국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30평 남짓 약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부족한 운동량을 채운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전북도지사, 전북교육감, 전북경찰청장, 익산시민의 장(봉사장), 익산시장 표창, 익산시 모범시민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익산지역 대표 신문인 익산열린신문 회장을 맡고 있다./조영곤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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