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유치 시 좋은 환경 숙소 마련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과 조판옥 웨스턴라이프호텔(주) 회장은 2월 27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시너지 관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익산시 72개 체육 단체 약 8만여 명이 편의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전국대회 유치 시 좋은 환경의 숙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웨스턴라이프호텔도 홍보를 통한 수익 창출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조판옥 웨스턴라이프호텔 회장은 “익산시체육회와 많은 교류를 통해 부족함이 없도록 서비스 개선과 전국대회 유치로 익산을 방문하는 손님에게도 만족도가 높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을 통한 익산시 지역 경제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장희 회장은 “익산시 체육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익산을 방문하는 체육인에게 좋은 숙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조판옥 회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MOU 체결로 스포츠 메카 도시 익산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용구 익산시체육회 부회장, 김용대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조휘성 웨스턴라이프호텔(주) 총지배인, 천만경 마케팅 매니저가 참석했다. /신혜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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