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동직원들의 친절한 모습을 칭찬합니다.

민원 때문에 벚꽃 길가의 아름다운 팔봉동 주민센터에 유모차를 밀고 방문했습니다. 갤러리 같은 느낌의 건물에 들어서 유모차를 밀고 들어서는데 아리따운 여직원이 나와서 문을 열어주시면서 무슨 일로 오셨느냐며 따스한 차 한 잔까지 건네는 아름다운 친절은 아마도 동장님 이하 전 직원들의 따스한 친절미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저 뿐 아니라 할아버지가 방문을 하셔도 저 뒤에서 높으신 분 같은데 앞에까지 나와 차를 드리며 근황까지 여쭙는 팔봉동 직원들의 친절한 인간미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밖을 나오면 넓은 보도블록 위에 대형화분으로 직원들만큼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 큰 길가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기에 이렇게 글로 표현합니다.
익산시장님! 팔봉동 직원님들 꼭 격려 좀 해주세요. 기관 모두가 팔봉동 같이 친절했으면 좋겠네요.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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