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보마당 우리말 바로알기
‘연도’와 ‘년도’의 차이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4.09.15 09:28

設立年度, 一次年度' 등을 두음 법칙에 맞게 적으려면 ‘년도’로 적어야 하는지, ‘연도’로 적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정답은 ‘설립연도’, ‘일차연도’다. 한글 맞춤법 제10항에는 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여, 요, 유, 이’로 적고, 단어의 첫머리가 아닐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도록 하고 있다.
또한 ‘新女性, 空念佛, 男尊女卑’와 같이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에서는 뒷말의 첫소리가 ‘ㄴ’ 소리로 나더라도 두음 법칙에 따라 ‘신여성, 공염불, 남존여비’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設立年度, 一次年度’는 각각 ‘設立+年度, 一次+年度’의 구조로 분석되는 합성어이기 때문에 ‘설립연도, 일차연도’로 적어야 옳다.
다만 한글 맞춤법 해설에서 예외를 인정한 것도 있다.

‘年度’라 하더라도 ‘新年+度, 舊年+度’와 같이 분석되는 합성어에 있어서는 ‘신년도, 구년도’로 적어야 한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4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