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제공

이리중은 제44회 회장배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중부 사브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리중은 결승에서 강원체육중을 45대42로 물리치고 중등부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리중학교 채수근 감독은 “먼저 교장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 동계훈련을 잘 소화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오는 5월 열리는 소년체전을 비롯해 펜싱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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