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보마당 우리말 바로알기
칠색 팔색 하다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6.10.24 09:57

흔히 ‘몹시 싫어하거나 꺼리며 놀람’이란 의미로 ‘질색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를 더욱 강조할 때 ‘질색팔색하다’라고 쓰는데 정확히는 틀린 표현이다.

‘칠색 팔색’이 맞다. ‘칠색 팔색(을) 하다’로 쓰며 ‘칠색’과 ‘팔색’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칠색’의 관용구로 ‘칠색 팔색(을) 하다’를 ‘매우 질색을 하다’라고 등재돼 있다. 예로 ‘그는 칠색 팔색을 하며 아니라고 말했다’를 들 수 있다.

무심코 뱉은 질색팔색하다라는 말을 이제 올바른 표현으로 사용해보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3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