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게 사랑을 시민에게 행복을’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최병선)에서 주최한 정유년 신년인사회가 4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병선 회장을 비롯해 진홍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정헌율 시장, 소병홍 의장, 조배숙 ‧ 이춘석 국회의원, 박종택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장, 김형길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2017년 새해 새 각오를 다졌다.

최병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품고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우리 모두 뜻을 모아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신년인사회 식전행사로 진행된 제20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상공인부문에 (주)하림 이문용 대표이사와 신젠타코리아(주) 한선호 사장이, 유관기관부문에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과 익산경찰서 김성중 서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익산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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