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열린신문 시민기자단 회장에 김현식 모현동 시민기자(서울도기 대표)가 선출됐다.

김현식 신임회장은 6일 모현동 취란에서 열린 시민기자단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되는 영예를 안았다.

4대 회장에 오른 김 회장은 “전국 최고 국가대표 지역신문인 익산열린신문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각오”라고 말한 뒤 “40여 명에 달하는 시민기자단의 화합에도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모현동에서 서울도기를 운영하는 전문경영인. 후덕한 인품을 지녀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친구와 선후배를 만나면 항상 밤새 술잔을 기울이는 두주불사 형.

김 회장은 조만간 수석부회장과 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4기 집행부를 구성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무엔 이승철 시민기자(영등동 밀레 대표), 재무엔 이종진 시민기자(제이비 종합 안전물산 대표)가 뽑혔다.

김현식 회장 취임식은 4월 3일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승철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