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착한가게 - 열린신문 선정
도심서 짜릿한 손맛 '다나까 낚시카페'익산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173호점- 신동 대학로 ‘다나까 실내낚시카페’
우창수 기자 | 승인 2017.06.09 15:52

초보자도 금세 강태공 변신… 컵라면·음료수 무제한 공짜

이동로·김용현 씨 월척게임 등 미니대회 열고 재미 더해

신동 원광대 대학로에 이색 낚시터가 있다. 이리북일초 정문 골목 입구에 있는 ‘다나까 실내낚시카페(☎063-841-5560)’다.

이곳은 도시 한 가운데서 낚시만의 매력인 물고기가 팔딱팔딱 뛰는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재미 가득한 휴식공간이다.

26살 동갑내기 이동로·김용현 대표가 지난해 11월 문 연 이곳은 지하 1층, 70평 면적을 자랑한다. 한 가운데에 어장이 있고, 30명이 앉아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돼 있다.

원래 낚시라는 게 귀찮을 만큼 챙겨야 할 장비가 많고, 기술도 어렵지만 이곳은 전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평상복 차림에 빈손으로 오면 된다. 이곳에 장비가 다 있고, 잡는 법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용방법은 이렇다. 먼저 입구 카운터에서 회원 등록을 한다. 카운터에서 전자 팔찌를 받아 손목에 끼우고, 어장 주변 의자에 앉아 있으면 직원이 낚싯대와 떡밥, 수건을 주고 낚시하는 법을 알려준다.

설명을 잘 듣고 나면 이제 낚시를 즐기면 된다. 녹두만한 크기의 떡밥을 낚싯바늘에 끼워 어장에 던지고 물고기가 걸릴 때까지 기다린다. 야광찌가 밑으로 쏙 들어가거나 좌우로 흔들릴 때 낚아채는데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물고기가 잡힌 것이다.

물고기를 살살 당겨 물 밖으로 나오면 뜰채로 건져 올린다. 낚싯바늘을 빼 물고기를 카운터 옆에 있는 통에 넣고 전자 팔찌를 통 아래에 대면 회원 등록된 이름과 잡은 물고기의 무게가 TV모니터에 뜬다. 잡은 물고기는 풀어주고 자리로 돌아와 낚시를 즐기면 된다.

이동로·김용현 대표는 틈틈이 미니게임을 열어 흥을 돋우고 있다. 제일 큰 물고기를 잡는 ‘월척 게임’, 가장 작은 물고기를 잡는 ‘피라미 게임’ 등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에 작은 카페도 마련했다. 손님들이 컵라면, 음료수,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코너다. 모든 간식은 공짜다.

요금은 기본 1시간 기준 성인 1만 원, 중고생 7천 원, 유아 5천 원. 후불이다.

명함 뒷면은 쿠폰이다. 1시간씩 도장 1개를 찍는데, 5개가 찍히면 평일 1시간 이용이 무료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동로·김용현 대표는 “중고생은 물론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이면서 젊은 가족들의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창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4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