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 대나무통 술 죽력이 추석 선물용 세트로 출시됐다.

한국민속대통주(대표 박상호)는 추석 선물용 세트 4종을 공장도 가격에 판매한다.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나무술 통 죽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선물용 박스로 제작돼 출시됐다.

500ml와 700ml 1병이 담긴 일반형은 3만5천 원짜리를 2만5천 원에, 도자기 술병과 500ml 2병이 포함된 고급형은 7만5천 원인데 4만5천 원에 주문을 받는다.

250ml 3병이 담긴 일반형은 3만5천 원에 평소 판매되지만 추석 선물용으로 2만8천 원에 판매한다.

300ml 2병인 보급형은 3만 원짜리를 2만2천 원에 판매한다.

박상호 대표는 “우리 민속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공장도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모님이나 친지 등에게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포장을 새롭게 제작해 세련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대나무 마을인 금마면 구룡마을에서 제작하는 대나무통 술 죽력은 대나무 통 안으로 술이 자연적으로 스며들어 대나무의 각종 효능을 간직한 내 몸을 지켜주는 건강주로 각광 받고 있다.

세계 유일의 특허 등록된 신비한 대나무통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41.1%

박상호 대표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나무는 열을 다스리며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갱년기 홍조를 없애주는 등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특히 뇌질환과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핏줄의 막힘을 확장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문은 010-8325-0911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