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부안봉덕 오투그란데’가 지난달 21일 분양예약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안봉덕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20층에 전용면적 84㎡, 142㎡, 147㎡ 등 총 198세대로, 남향의 4베이(BAY) 설계로 채광을 확보한 게 장점이다.

여기서 베이란 전면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뜻한다. 베이의 수가 늘어나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일부세대 복층형 테라스 구조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유럽형 특화 주방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어린이 놀이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단지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안봉덕 오투그란데' 분양소장은 “이미 전북지역에서 검증받은 제일건설의 브랜드 이미지로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고 말했다./우창수 기자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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