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대표

향토기업 (주)제일건설이 11월 중 익산 3곳에 신규 아파트를 분양한다.

올해로 30주년 맞은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11월 초쯤 어양동과 동산동, 금마면 등 3곳에 ‘제일오투그란데’를 분양할 계획이다.

어양동은 지난해 11월 분양을 마친 ‘어양제일오투그란데’ 부근에 지을 예정이다. 모두 16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30~32평대(약 99.17㎡).

동산동은 수정사우나 건물 근처에 건립될 예정이다. 300세대 규모로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전용면적은 30~32평대(약 99.17㎡).

금마면은 동고도리 서동공원 입구 쪽에 들어설 계획이다. 규모는 150세대 미만이다. 전용면적은 30평대 초반(약 99.17㎡)과 40평대 초반(132.23㎡).

모델하우스는 인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건설은 부안 봉덕에 20층 규모의 제일오투그란데 분양을 완료했다.

30년간 끊임없는 설계혁신과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일건설은 고급자재의 사용과 성실시공을 추구하는 창의적 경영을 펼치고 있다.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한 제일건설은 매년 익산지역에 기부활동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생활보호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천포대의 쌀과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익산시에 5천만 원, 전북인재육성재단 5천만 원 등을 기부하며 도내‘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 기업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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