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시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사)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사)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 정기총회와 위생교육에서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순애 지부장은 “김 의원은 우리 익산시 지부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협조하고, 시민의 보건복지향상과 미용업 발전, 기술향상을 위해 많은 애정을 가져줬다”며 고마운 뜻을 전달했다.

평화동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동이리청년회의소 회장, 익산시태권도협회장, 이리중앙초 운영위원장, 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한 마당발이다.

대통령 표창과 익산시민의 장 체육장, 모범 시민상을 받은 성실맨이다.

생활신조도 ‘성실하고 겸손하게 살자’다. 평화축구단 회원인 김 의원은 30년 간 매일 아침 공을 차며 건강을 지키는 체육인이자, 태권도 지도자로 50년을 살아온 태권도인이다. /우창수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