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가 이리여고 후문 앞을 여성범죄취약지점으로 선정하고 맞춤형 탄력순찰 등 특별 범죄예방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익산경찰은 여고생 등 여성 귀갓길 범죄취약지점 개선사업 일환으로 이리여고 후문에 범죄예방 로고젝터를 시범 설치하고 여성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보다 집중한다.

로고젝터는 렌즈에 로고, 홍보 및 이벤트 문구, 경고문 등 시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새겨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장치로 밤길 통행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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