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기사와는 무관

익산에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인 (주)랜드마크는 익산역 서부역사 앞 상업용지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7층 주상복합아파트 건축을 추진 중이다.

가칭 ‘익산시 모현동 주상복합’은 5천957㎡ 부지에 2개동 전용면적 84㎡ 규모다. 아파트 세대수는 343세대. 나머지 공간은 근린생활시설이다.

(주)랜드마크는 지난 7월 전라북도 1차 교통영향평가에서 진출입동선 개선과 교통안전 및 기타시설 확보 등을 보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주)랜드마크는 조만간 보완 점검을 마친 후 9월 쯤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를 요청할 방침이다.

교통영향평가가 마무리되고 건축심의 등이 통과될 경우 빠르면 오는 연말이나 내년 초 착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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