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5일 신명국 원광학원 이사장, 김도종 총장, 이춘석 의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과 취업을 위한 거점공간인 프라임관을 개관했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을 위해 신축한 지상 5층 규모의 프라임관에는 프라임사업 6개 학과, 재학생 창업공간, 250석 규모의 콘퍼런스홀, 프라임사업 홍보 라운지, 최신식 교육실 등이 들어갔다.

대학은 프라임관 개관에 맞춰 4차 산업혁명 체험캠프, 창의공학 작품전시, 취업 모의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김도종 총장은 "프라임관 신축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입주 학과들을 중심으로 원광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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