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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소라산마을축제로 오세요”살맛나는 세상- ‘제1회 영등1동 소라산 자연문화기행 마을축제’ 만든 사람들
우창수 기자 | 승인 2018.09.06 18:20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축 역사 문화 알리기 기획

소라산 마을유적 등 탐방 2만5천500여 주민화합 한마당

왼쪽부터 영등1동 마을축제를 준비해온 이삼노 위원장과 윤다영 맞춤형복지계 주무관, 한명란 동장, 채수훈 계장.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마을축제가 곧 개막한다.

영등1동 시민들이 만든 ‘제1회 영등1동 소라산 자연문화기행 마을축제’가 오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에 걸쳐 소라산 일원과 이리천광교회 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펼쳐진다.

영등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기정)와 영등1동통장협의회(회장 이종철), 영등자율방범대(대장 이증효), 영등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가 주최하고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란 동장, 이삼노 영등지역아동센터장)가 주관하는 마을축제는 영등1동 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을축제는 특이하게 ‘문화강좌’, ‘소라산 자연문화탐방’, ‘소라산 마을축제’ 등 3개 파트 순으로 전개한다.

20일 첫날은 신귀백 영화평론가가 소라산을 배경으로 윤흥길 작가가 쓴 소설 ‘소라단 가는 길’의 숨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28일은 채수훈 영등1동 맞춤형복지계장이 강사로 나서 소라산과 영등동 역사문화를 답사한다. 소설 소라단 가는 길을 모태로 영등(永登)동 지명이 탄생한 것 등을 소개한다.

29일은 소라산과 영등동 유적 탐방에 나선다. 옛 동부시장에서 귀금속단지 가는 길 중간 주유소 맞은편에 있는 해발 48m 고봉산을 비롯한 약촌, 청복, 송내 등 자연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본다.

채수훈 계장은 “약촌은 오거리에 있는 우물터에서 약수가 나와 지어진 마을이름이다. 약촌방죽 자리엔 지금의 동신아파트가 들어섰고, 청복마을에 있는 거대한 느티나무는 현재 영등주공2단지 내에 있다”며 곳곳의 명물을 설명했다.

느티나무 사진은 마을축제 전단지에서 강강수월래하는 아이들의 정중앙에 우뚝 서 있다.

10월 6일은 드디어 마을축제. 어린이들이 소라산에서 탐험활동을 하고, 도전골든벨, 보물찾기 등 신나는 모험을 즐긴다.

마지막 마을음악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별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오카리나(정순이), 풍물(이창남), 통기타(오진택), 고전무용(김옥란), 실버댄스(최병진), 에어로빅(이선옥) 등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또 개인별 장기자랑도 준비돼 있다.

마을축제는 지난해 9월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복지아카데미’를 계기로 추진됐다. 올해 3월 마을축제를 열기로 18명 협의체 위원이 의기투합했고, 간사인 채수훈 계장과 윤다영 주무관이 실무적인 일을 맡아 축제의 틀을 잡았다.

한명란·이삼노 공동위원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2만5천500여명 주민화합을 이루고 문화, 복지, 주민자치가 어우러지는 영등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영등1동 마을축제를 준비해온 이삼노 위원장과 윤다영 맞춤형복지계 주무관, 한명란 동장, 채수훈 계장.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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