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웅포마을이 사업 착수 4년 만에 마무리하고 지난 9월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웅포면 6개 마을(173가구, 4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준공식을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할 체험관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에 80명 규모의 세미나실, 60명 규모의 음식체험관, 힐링체험실(숙박 가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산들강웅포마을을 거점으로 익산시 농촌관광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주변 관광자원 및 농촌체험마을과 연계를 통해 익산시가 대한민국 농촌관광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웅포=서춘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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