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과장 최기현)이 10월 첫날 아침을 ‘익산사랑운동’으로 상쾌하게 활짝 열었다.

새한주유소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익산사랑운동은 익산을 주 개최지로 오는 12일 개막하는 전국체전을 시민 모두가 선진의식을 갖고 성공적으로 치르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최기현 과장을 비롯한 유은미 국가식품계장 등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직원들은 특히 익산시 민선7기 핵심 과제인 친절행정에 발맞춰 ‘으뜸 친절! 으뜸 만족! 으뜸 익산!’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굳게 다짐하기도 했다.

최기현 과장은 “10월 첫날 시민들과의 힘찬 다짐을 교감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항상 이렇게 한 발짝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익산시의 일원이 되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익산시 감사담당관(과장 정홍진) 직원 18명도 나와 피켓, 전단지, 현수막 등을 통해 ‘청렴도 올리고, 익산사랑도 올리고’를 알리며 익산시의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 및 전국체전 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았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