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3분기 으뜸경찰로 경리계 조봉남 경위, 생활안전과 문승희 경장, 신동지구대 김철환 순경이 각각 선정됐다.

‘으뜸 경찰’은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 등 업무 추진에서 모범을 보인 우수 경찰관에 대한 시상제로, 매분기별 3명씩 선발해 경찰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이상주 서장은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자랑스런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된 만큼 당당한 자긍심을 갖고,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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