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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월성동 주장 '저의 의심‘‘청사 이전 추진회’ 기자회견서 밝혀…익산시 “이미 현 부지 타당성 검토 끝나”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06.12 17:26

'익산시청사 이전 추진회’는 1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편익성, 미래 발전성을 고려해 시청사는 외곽(월성동)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일부 시민들이 익산시 청사를 월성동으로 이전해 건립해야 한다고 뒤늦게 주장하고 나서 그 저의를 의심케 하고 있다.

시민 50여명으로 구성된 ‘익산시청사 이전 추진회’는 1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편익성, 미래 발전성을 고려해 시청사는 외곽(월성동)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나섰으나, 이미 현 부지에 짓기로 결론이 난 상태여서 이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추진회는 “현 부지에 신청사 건립을 강행할 경우 익산시장 주민소환까지 검토할 계획”이라며 정헌율 시장을 압박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익산시는 이미 현재의 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짓기로 결정하고 타당성 조사에 곧 착수할 방침이어서 향후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익산시는 지난 5월 14일 김중만 건설국장이 브리핑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외곽지역 등으로 시청사를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왔으나, 현 부지에 건립하기로 결론 냈다”고 밝힌바 있다.

익산시는 현재의 청사가 전체 인구의 76%가 생활하는 주요 생활권의 중심지이고 구도심의 재생 및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망이 발달해 이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청사를 이전할 경우 주민의 이해관계가 얽혀 신청사 위치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어렵고 갈등만 부추길 우려가 크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신청사 부지를 확정함에 따라 건립사업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익산시는 7월 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을 거친 뒤 2021년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2023년 완공된다.

신청사는 1만9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 연면적 3만9천271㎡ 규모로 건립한다.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주민을 위한 도서관, 다목적 홀, 야외 다목적광장, 소공원 등도 갖춘다.

사업비는 850억 원으로 예상된다.

김중만 건설국장은 "현 청사 위치가 대다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청사 건립도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제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신청사 건립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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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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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jh 2019-06-14 12:37:19

    모든지 거기에맞게끔추진 남중동에 청사짓는게맞음   삭제

    • Rjh 2019-06-14 12:28:14

      요즈음은 김제도 ktx가 다녀야한다면서 김제시장이 진입을요구한다고 그러던데요 지역간의거리가 너무가까움   삭제

      • Rjh 2019-06-14 12:24:08

        통합이 나쁘다기보다는 지역정서가 틀리기때문에 신중 전주 완주 김제시가 자꾸 익산역 위치까지고 시끄럽게 할수있다는거지요 통합하려면 군산 익산서천 이런식으로 통합하면   삭제

        • dsaASDSA 2019-06-13 17:07:06

          솔직히 15층 이상은 되야지 ? 무슨 10층이야 그렇게 시간끓어놓고 대충 뚝딱 하려고하   삭제

          • 투기 사기꾼 이란? 2019-06-13 16:54:56

            투기꾼 땅사기꾼 이란?? 개발될 주위의 땅을 사거나 알박기 하는 것이지 직접 해당되는 땅을 사는 것이 아니다. 직접개발 되는 땅은 공시가 이지만 주위의 간접적인 땅은 몇십배가 뛰는것 아니든가??
            월성동? 이런 땅이라면 아무대나 있다. 현재 있는 시청땅 그대로 이용하면 땅값도 필요없이 건물만 신축하면 된다. 월성동 틀딱들 외엔 민원도 없다. 몇십명 하찮은 주민들이 익산시민을 가지고 장난치면 벼락을 맞으리라. 몇명의 듣보잡들이 익산시를 난장판 만들려고 작정 하였구나~~~   삭제

            • 익산사람 2019-06-13 16:35:58

              푸하하하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조건 옮겨야지요
              월성동 종자보급소땅 안가본 사람들은 댓글달 자격이 있는지
              한번 가보고 댓글달아보세요
              그 땅은 누구도 투기할수 없는 땅입니다
              전라북도 땅이기때문에 결정만 나면 속전속결....
              현 시청자리에는 아파트를 지어서 지역상권 살리고
              넓은 부지에 시청지어서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근데요 돈도 훨씬 적게 든다네요   삭제

              • ?? 2019-06-13 12:33:03

                김제ktx역 처럼 익산시청 신축도 땅사기 투기꾼이 껌딱지처럼 들러 붙었나? 왜이래~~!!   삭제

                • ? 2019-06-13 09:40:31

                  아 월성동이라는 곳이 익산에 붙어있는 거구나.. 난 또 처음 듣네. 왜 하필 많고 많은 동네 중에 저기만 유독 그럼ㅋㅋㅋㅋㅋㅋ 남중동 현 부지가 가장 이상적이고 시청이라는게 유동인구가 많으면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아님? 계획이랑 부지 선정 끝난 마당에 다짜고짜 시청 위치 이동해 달라는건 뭐지?   삭제

                  • 익산시민 2019-06-12 23:33:06

                    현 남중동은 과거 이리시의 중심지며 월성동 부지는 이리시와 익산군을 통합한 익산시의 중심지다. 어느 지자체든 시청이 중심지에 있어야 균형발전이 되는것이다. 왜 자꾸 도시중심적 사고와 도시중심적 예산집행으로 불균형적인 도시로 만들려고 하는가? 도농통합도시는 말이 아닌 실천이다. 남중동 시청부지에 타워밸리스 같은 고층 아파트를 건축하면 주변의 구도심은 살아날것이며 북부시장도 활성화 될것이다.   삭제

                    • 익산시민 2019-06-12 23:20:10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이후 33만의 인구를 유지했고 과거 이한수 시장은 50만 익산시를 만든다고 했는데 이제는 29만도 무너지는 어쩌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고 올해 1.2.3월에 전북에서 5천명정도가 빠져 나갛는데 그중 절반이 익산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행정의 달인이신 정시장은 익산의 발전을 위한 달인이 아닌 망하게 하는 달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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