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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체육회 9급 직원 채용 잡음 ‘시끌’최종 합격자 놓고 뜬소문 나돌아…체육회 “사실무근” 밝혀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11.08 10:23

익산시체육회가 직원 채용 문제로 잡음이 일고 있다.

지방공무원 9급 상당 직원을 공모절차를 거쳐 채용했으나, 최종 합격자를 두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되는 등 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한국일보 8일자 12면 호남 제주면 보도와 익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익산시체육회 지방공무원 7급 상당 팀장 2명과 9급 상당 1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고, 이어 지난달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팀장은 적격자가 없어 합격자가 없었고, 9급 직원 1명에 대해서만 채용키로 했다.

하지만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직원 채용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지역 체육계 내부에 돌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면접시험 대상자 2명 중 최종 합격된 지원자의 경력보다 불합격한 지원자의 경력이 더 우수했지만 최종적으로 탈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락한 지원자는 서울 모 대학 체육학과 출신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 체육회에서 재무관련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는 반면, 최종 합격한 지원자는 체육 분야가 아닌 일반 기업에서 재무관련 업무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익산시체육회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유선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체육회 관계자는 “면접시험 대상자 2명 모두 응시자격기준을 충족했지만, 인사위원회가 진행한 면접시험에서 당락이 결정됐다”며 “인사위원 5명이 항목별로 점수를 채점한 후 위원장에게 채점표를 개별적으로 전달했고, 위원장이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등 채용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체육회 주변 관계자는 “합격자 발표 이후 최종 합격자 주변에 대한 소문이 체육계에서 나돈 것은 사실이다. 이는 채용 결과가 예상과 너무 달라 그런 이야기까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익산시체육회가 직원 채용 문제가 불거지면서 또 다시 운영상 차질을 빚을 우려를 낳고 있다.

체육회 한 원로는 “체육회가 정상화 대신 다시 잡음이 일고 있어 정상화를 기대했던 지역 체육계가 실망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며 “체육회장인 정헌율 시장이 하루빨리 나서 옛날처럼 제대로 된 익산시체육회의 참모습을 갖춰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익산시체육회는 익산시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문을 닫게 될 위기에 놓였다가, 지난 1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지난 5월부터 정상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역 체육계의 한 인사는 “체육회가 겨우 정상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또다시 이런 문제가 불거져 실망스럽고, 시민들 보기에도 부끄럽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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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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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언 2019-11-08 17:53:03

    소문을 귀 기울이지말고.인사위원들께서 팀장응시자들은,부적절하다는 이유로 불합격시키고.팀원채용에는 합격을 시켰다는 내용인것같은데요.
    평정성있고,공평하게.면접선발 당시 인사위원들께서,면접과정을 공개를하면,공정성이있다,없다 판단을할것인데요. 위원들께서 면접내용을 공개 하는것이 옳은것으로 사료
    됩니다. 면접관들의 용기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그냥 공개하심이...
    그래야,합격자도,불합격자도 인정을하게되고, 서로 간의 불신을 믿음으로 바꿀수있다고 생각 합니다.누구누구가 아닌 익산발전을 위해서라면,인사위원들께서도,
    진정한 용기 가필요합니다   삭제

    • 초딩 반장선거 2019-11-08 16:48:37

      내가 너 반장 밀어줄게 나 부반장 시켜줘라했더니.

      반장 나갈넘이 하는말, 그럼 니가 아이들 학급비 다 내줘라고 했다네요.

      야 그럴러면 내가 나가지 너 시켜주겠냐. 내가 돈이 아까워 니 시켜주는 것이지, 내 돈 쓰려면 내가 나가지 이넘아.

      익산시 모 초딩학교 반장선거 이야기요. 코미디 중 코미디.   삭제

      • 완장 2019-11-08 15:27:43

        꼬우시면 완장차세요. 시장에서 한장 사가지고 체육회에 차고가 완장행세하세요. 체육회는 완장이면 끝장난다네요.   삭제

        • 체육회 원로 2019-11-08 14:26:23

          사표는 누가 내거여. 소문만 무성하고만. 왜 사표를 내지....   삭제

          • 사표수리 2019-11-08 13:29:45

            사표내면 되지. 체육회를 떠나 악소문 퍼트드리 체육회 음해한 분 찾아내서 고소해야 한다. 정헌율 시장이 회장인 게 모든 체육회 운영은 책임져야 한다. 악소문 낸 사람 찾아내 단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삭제

            • 체육회 관계자 2019-11-08 13:20:31

              조금만 있으면 낱낱이 밝혀지겠죠. 쫌만 참으세요. 새날이 오겠죠.   삭제

              • 포청천 2019-11-08 13:17:43

                알바생은 뭐고 매니저는 무슨말여. 소문이 그 소문인감?   삭제

                • 변또 장수 2019-11-08 11:56:37

                  알바생이 합격하던 매니저가 합격하던 면접시험때 답을 잘하면 되지 무슨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서울 명문대 체육학과 나오면 다 합격해야 하나. 냄새가 나지만 그냥 가자. 조금만 참자 이제 정의의 시간이 돌아올테니까. 1월 16일 그날까지 가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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