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 5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된 5개소는 30호점 백제종합약국, 31호점 서울떡방앗간, 32호점 유일약국, 33호점 금마중국집, 34호점 금마종합약국 등이다.

이시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착한가게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금마면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금마면=박상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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