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최종오 의원이 14일이 평소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한 봉사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농협 제48기 정기총회에서 채병덕 조합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산농협은 이번 감사패가 평소 최종오 의원이 농업·농촌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정발전은 물론 오산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며, 특히 오산농협과 오산농협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실익증진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오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말하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면, 모현동, 송학동을 지역구로 둔 최종오 의원은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회에서도 산업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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