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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실종 여성 MBC실화탐사대 방영“사위에게 지속적인 폭행 당했다”…충격적인 증언 전말은?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3.25 14:11

2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50대 익산 여성의 사연을 전한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아침 6시 쯤 동산동 라인아파트 앞에서 한 여성이 실종됐다.

실종자는 올해 52세인 하경자 씨.

그는 가족이 잠든 사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다며 새벽같이 나간 뒤 사라져 버렸다.

하 씨의 동생 은정 씨(가명)는 언니를 찾기 위해 온 동네를 샅샅이 뒤졌지만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이 쏟아졌다.

주변 사람들은 “마지막 봤을 때 멍들어 있었고… 눈두덩이 이쯤 눈 가장자리 쪽으로”, “작년 겨울인가 어느 날인가 근무를 하는데, 얼굴이 전체가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오신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사라지기 전, 얼굴과 몸이 멍투성이이었다는 것이다.

동생 은정 씨는 “(실종되기) 전날 언니가 맞고 나갔다고 한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고, 주먹으로 때리고, 멍이 들어서“라며 그동안 하경자 씨가 사위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충격적인 가학행위도 일삼았다고 한다.

충격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제작진은 취재도중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듣게 됐다.

도대체 하 씨는 집안에서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일까? 행방불명 된지 60여 일째, 핸드폰을 비롯해 아무런 소지품도 챙기지 않고 나갔던 하 씨의 이야기와 패륜 행각을 저지른 사위의 주장, 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하 씨가 집을 나갔을 때 입고 있던 옷은 까만 잠바와 검정색 바지. 신발은 파란색 운동화를 신었다.

키는 160cm이고, 단발머리다.

하 씨의 여동생은 “언니가 집에서 심하게 싸우고 나간 후 만경강 둑길을 홀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로 확인됐다”며 “이후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고, 소식도 없는 상태”라고 울먹였다.

가족은 하 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은 날 곧바로 경찰에 가출 신고했다.

경찰은 하 씨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 지난 6일 헬기로 만경강 일대를 수색했다.

하 씨의 여동생은 “언니를 보셨거나 거처를 아시는 분은 ☎010-5067-0028이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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