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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익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7월 2일후로 연기코로나 19 4번째 확진자 발생 익산시 방역 체계 혼선 방지 차원 결단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6.30 14:07

“코로나 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다.”

정헌율 시장이 당초 7월 초 단행할 예정이었던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2일 이후로 연기했다.

이는 익산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익산시 방역 체계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정 시장은 30일 “청정 익산을 고수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했다. 익산시 방역 체계 매뉴얼에 따라 전 공무원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인사를 단행할 경우 방역 체계에 혼선을 빚게 돼 부득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 정기인사는 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자가 격리가 끝나는 7월 2일 이후에나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양경진 익산시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4번째 확진자의 활동 폭이 워낙 넓어 익산시 전 공무원이 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진전되면 인사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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