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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회장, 정부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지도자들에게 100만 원 전달…직원과 김경수 이사도 동참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7.01 14:51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이 정부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

조 회장은 1일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체육회 지도자 8명에게 쾌척했다.

이에 질세라 주유선 사무국장과 직원, 김경수 이사도 사랑의 나눔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의 일부를 모금해 코로나19로 급여가 삭감되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속 지도자 8명에게 전달했다.

체육지도자들은 최근 익산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체육회 연간 사업이 모두 중단됨에 따라 강사료와 수당을 받지 못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상품권으로 했다.

조장희 체육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체육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후원한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며 “어려운 체육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체육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신혜경 시민기자

조장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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