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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정수장 유충검사 결과 ‘이상無’신흥·금강정수장 처리시설 특별 현장점검 실시 결과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7.30 11:20

익산시는 지난 21일 정수시설 여과지 내 유충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북지방환경청과 전북도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기관이 합동 점검했다.

합동 점검은 익산시 관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 정수시설 2곳.

조사단은 여과지 내 유충이 있는지 육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시료를 채취해 정밀 점검을 가졌다.

아울러 시는 수질실험계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 20일부터 4일간 정수장 내 방충설비와 위생·방역 관리상태 등 현장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의 벌레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정수장 시설을 보강했다.

시는 정수지 및 배수지 환기구 105개소의 방충망을 교체하고, 19곳에 창문 방충망을 설치했다.

신흥·금강정수장 정수지의 맨홀 2곳에 이중보호 장치를 시공했다. 또 여과지 전체 12곳에 대해 방충망 덮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29일부터 벌레·유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즉시 익산시 상수도과 (☎ 859-4379, 4343)로 신고하고 수돗물에서 발견한 소형생물 및 필터를 촬영하여 보관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먹는 물은 시민의 생존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정열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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