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정치
조규대 시의원 시민 신고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치112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 입건…인근 파출소서 조사받고 풀려나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9.24 09:34

술 마시기 전 주민과 말다툼 벌이다 가슴 쳐…주민, 모욕‧폭행 혐의 의혹 고소 방침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원이 음주단속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조규대 시의원은 23일 오후 8시 16분 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황등면 집 근처 마트 앞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조 의원은 경찰과 잠시 실랑이 벌이다 20분 후 음주 측정에 응했다.

경찰은 조 의원을 근처 파출소로 데리고 가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음주 수치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서 한 관계자는 “음주 수치는 알려줄 수 없다. 면허 정지 수준이다. 면허 정지나 취소는 행정 처분과 벌금 액수만 다를 뿐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 의원은 오후 6시50분 쯤 자신의 지역구 주민과 말다툼을 벌이다 가슴을 쳐 폭행 혐의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주민은 “말다툼을 벌이다 조 의원이 가슴을 세게 쳤다. 어머니와 이웃들이 옆에 있는데도 심한 욕설도 했다”며 “폭행과 모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동네 주민은 24일 오전 진단서와 함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경찰서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24일 익산열린신문과의 통화에서 "주민들 민원이 있어 말다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체적 접촉(폭행)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술을 조금 마시고, 집 앞 마트 주차장까지 300여m가량 운전을 한 후 시동을 끈채 차 속에 있었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0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