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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최초 10년 전세 임대아파트 착공인화동 센트럴캐슬 마침내 건축허가 떨어져 3월 말 첫 삽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3.08 09:21

정부 방침에 따라 4년에서 10년 전세로 변경…전세금은 기존과 동일

시공사 유탑건설로 바꿔…76㎡ 84세대․84㎡ 292세대 등 376세대 규모

익산 최초 10년 올 전세 민간임대아파트 ‘인화동 센트럴캐슬’이 3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정부 방침에 따라 4년 전세에서 10년 전세로 전환한다.

하지만 기존 계약자는 전세금을 올리지 않고 기존 가격과 똑같이 분양한다.

시공사도 한양립스에서 유탑건설로 변경했다.

시행사인 리츠웰 임대주택 협동조합은 “마침내 건축허가가 떨어졌다. 오는 3월 말이나 4월 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리라고 밝혔다.

‘한양립스 센트럴캐슬’에서 ‘인화동 센트럴캐슬’로 이름이 바뀐 이 아파트는 인화동 행복주택 동익산역 부근에 들어선다.

이 지역은 다른 굴지의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화동 센트럴캐슬은 76㎡ 84세대․84㎡ 292세대 등 모두 376세대가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규모다.

주변에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리츠웰 임대주택 협동조합은 “보통 일반 분양 아파트는 시행사 마진이 세대 당 4~5천만 원 정도의 이윤을 추구하지만, 협동조합 시스템은 업무 대행비용 700만원과 조합 운영비만 경비로 충당하고, 외부로 지출되는 자금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리츠웰 협동조합 아파트 부지는 일반 지역주택과 다르게 사업을 출발할 때 토지 권한을 100% 확보하고 시작했기에 리스크(위험성)를 현저히 줄였다.

특히 사업부지가 용적률이 일반 주택지보다 높아 두 가지 장점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내 일반 분양보다 가격이 5천만 원 이상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부지 전면 왼쪽에 라임건설이 1천800세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동익산역 도로가 개설이 되면 익산의 뉴타운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인화동 센트럴캐슬의 가치는 입주 시기 때 생각보다 높으리라 판단된다.

조합원들이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좋은 주거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케이스로 익산에 협동조합 아파트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글‧사진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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