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사업장관리팀

■ 칫솔질 전후 비누로 손씻기.

구강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다.

■ 칫솔, 치약, 컵은 개인별로 사용하기.

침으로 발생하는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칫솔과 컵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또 치약을 칫솔에 묻힐 때 치약 입구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다.

■ 칫솔은 간격을 두고 보관하기.

간격을 충분히 두어 다른 칫솔의 칫솔모가 닿지 않게 하며, 가급적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둔다.

■ 술과 담배 피하기.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 물질이 구강 점막을 자극해 치주질환이나 충치 등 다양한 구강질환을 유발한다. 음주는 탈수증세로 구강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유해 물질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입 냄새를 유발한다.

■ 과자, 탄산음료 등 단 음식 줄이기.

설탕은 치아에 한번 달라 붙으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입속 세균이 증식하지 좋은 환경이 된다.

■ 카페인 섭취는 줄이고 물 자주 마시기.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입 냄새도 유발하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 정기적 스케일링&치과 검진.

만 19세 이상 성인은 연간 1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도록 한다.

■ 불소 도포하기.

성인이나 어르신은 치아 뿌리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가 시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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