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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문화 조성 위해 적극 노력해야”소병홍 시의원(어양‧팔봉)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11.25 15:02

소병홍 의원은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익산시가 적극적인 행정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 의원은 25일 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익산시에서 적극 나서 올바른 웰다잉 문화와 정책이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 의원은 “정부에서는 웰다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을 지난 2016년에 제정했으며, 법에 따라 19세 이상의 성인은‘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의학적으로도 무의미하고, 환자도 원치 않는 연명의료는 시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하지만 익산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외에 웰다잉에 관한 정책은 거의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소 의원은 “국제적으로도 웰다잉 문화가 빠르게 확산‧제도화 되고 있다. 미국, 독일 등 여러 국가는 학교 정규과목으로 죽음준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여러 지자체에서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웰다잉 사업추진을 위한 상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을 통한 나의 인생 그래프그리기, 내 장례식 기획, 유언 동영상 촬영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웰다잉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이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익산시는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상 28만 인구중 65세 이상 인구가 19.98%인 5만 6천 여명으로, 노인인구가 20%를 육박해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하고 있어 더욱 웰다잉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상황”이라며 “본 의원이 지난 회기에 발의한 익산시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를 바탕으로 유언장‧자서전 작성 등 삶을 정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임종준비 교육 및 다양한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웰다잉 문화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생겼다”고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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