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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실속 있는 건어물이 최고!"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 영등동 ‘러블리찡오’
황정아 기자 | 승인 2022.01.21 10:53

박유진 대표, 엄선한 제품 맛도 으뜸…장족‧꽃찡어 등 ‘인기’

“이번 설 선물은 실속 있는 건어물 어떠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맞춤형 실속 상품’으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영등동에 위치한 건어물 전문점 ‘러블리찡오(대표 박유진)’다.

원하는 종류, 원하는 가격에 맞춰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인기 상품은 대왕오징어 ‘장족’과 마른오징어의 몸통을 찢어 놓은 ‘꽃찡어’다.

뒤를 이어 쥐포, 아귀채, 바비큐찡어, 치즈슬립, 해씨볼 등이 있다. 간식과 안주류로 인기가 좋다.

러블리찡오를 찾는 고객들은 “유독 러블리찡오의 건어물이 맛있다”고 입을 모은다.

비결은 박유진 대표의 엄격한 제품 선별에 있다.

박 대표는 수많은 회사의 제품들을 직접 먹어보고, 어떻게 제조되는지 조사과정을 거친 후 판매를 결정한다.

박 대표는 “2015년 지인의 추천으로 건어물 가게를 열게 됐다. 당시에 건어물에 대한 정보가 없어 무작정 새벽이면 건어물시장에 찾아갔다. 같은 쥐포여도 생산하는 회사가 많아 맛과 모양, 품질이 다르다”며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결은 유통단계를 줄인 것이다.

박 대표는 “건어물은 포장 직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가공 후 고객에게 최대한 빠르게 전달하고자 대부분의 제품을 본사와 직접 거래하고 있다. 덕분에 가격도 낮출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맛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 대표는 “냉장보관을 할 경우 습기가 생겨 쉽게 변질 될 수 있다. 냉동보관 후 먹기 전에 잠시 실온에 두면 맛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요일별로 지역을 정해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배달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 배달 요청이 늘고 있다. 전국 택배배송도 가능하다.

익산 지역 공구카페인 네이버 ‘익산보물창고’ 입점업체로 카페를 통한 주문도 받고 있다.

선물포장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며 가격은 1만2천 원부터 원하는 종류와 가격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문의 ☎010-9006-6554.  /김수미 시민기자

선물세트 포장.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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