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착한가게 - 열린신문 선정
국내산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김밥’/익산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영등동 공원사거리 ‘기본김밥’
송태영 기자 | 승인 2022.02.23 12:53

곽자현·수현 자매 직접 모든 재료 준비 맛과 손님 건강 챙겨

손님 90%가 단골… 엉터리김밥·소세지김밥·국물잡채 등 인기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사류는 역시 김밥.

영등동 동신아파트와 신일아파트 사이 공원 앞 주택가에 자리한 ‘기본김밥(대표 곽자현·수현 자매)’은 소비자들의 이런 심리를 꿰뚫었다. 심플한 디자인은 마치 커피숍과 같은 분위기다. 가게 입구에는 휴지조각 하나 없이 깨끗하다. 일반주택 부엌과 같은 실내구조는 손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기본김밥’의 이름은 ‘기본에 정성을 더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곽자현·수현 자매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손님들의 건강을 챙긴다. 재료 하나하나 직접 준비한다. 김밥의 주 재료인 김은 청정원에서 생산한 제품만을 사용한다. 햄도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목우촌 제품이다.

손님들은 금세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알아봤다. 손님 90% 이상이 단골인 것이 이를 말해준다.

대표 메뉴인 ‘기본김밥’은 햄, 맛살, 계란, 당근, 단무지, 시금치, 우엉 7가지 건강한 재료가 들어가 맛이 순하다. 여기에 자매의 손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이름과 달리 내용이 알찬 ‘엉터리김밥’은 참치와 김치볶음을 주 재료로 단무지, 계란이 궁합을 이뤄 맛을 배가 시킨다.

‘멸치김밥’은 청양고추와 멸치볶음, 맛살, 단무지, 우엉이 들어가 영향 만점이다. 특히 멸치를 볶을 때 땅콩, 해바라기씨, 깨 등 견과류를 듬뿍 넣어 손님들의 건강도 챙긴다.

압권은 ‘왕소세지김밥’. 깻잎으로 감싼 소세지를 통째로 넣고 여기에 계란, 당근 청양고추, 단무지를 넣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즐겨 주문한다. 연예인들이 많이 먹는다고 해서 ‘연예인 김밥’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라면, 떡볶이, 냉면, 쫄면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국물잡채’는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당면, 파, 양파, 양배추에 자매가 개발한 특별소스를 첨가해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자매는 주문을 받은 뒤 김밥을 말아 손님들이 김밥의 고소한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 테이크 아웃(Take Out) 전문점으로 운영해 전화로 주문한 손님은 기다리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영향을 덜 받는 편.

가격은 기본김밥 3천 원, 엉터리김밥 3천500 원, 치즈김밥 4천 원, 멸치김밥·왕소세지 김밥 4천500 원.

자매는 오전 8시에 출근해 1시간 동안 준비작업을 마친 뒤 오전 9시부터 밤 7시까지 영업한다. 아이들이 어려 밤늦게까지 영업하지 않는다.

자매는 “자매가 함께 일할 수 있어 즐겁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익산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김밥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문의 및 주문은 ☎ 063-832-3777.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2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